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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43초 만에 금은방 털고 도주한 범인의 정체 / YTN

2020-03-24 1 Dailymotion

지난 성탄절 새벽, 대전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금반지 등 수천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경찰들도 혀를 내둘렀는데요. <br /> <br />그 화면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흰 복면에 흰옷을 착용한 남자가 소화기로 진열장 유리를 부숩니다. <br /> <br />능숙하게 박살 내고 물건을 담는 사이, 같은 복장의 또 다른 남자가 망치를 들고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43초. <br /> <br />지난해 성탄절 새벽 대전시 관평동에서 벌어진 이 금은방 절도 사건은 22살 두 동갑내기의 범행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전답사를 하고 훔친 오토바이로 범행 현장에 가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지만, 결국, 지난 16일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3250416337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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